준호덕질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나이 36, 준호버블(feat.준호덕질ㅎㅎ4500원으로 극락행//) 나는 워킹맘. 평소 직장출퇴근,육아출퇴근으로 좀처럼 TV를 볼 시간이 없었지. 때는 한달전 2월1일 설날_ 코로나로 인해 이곳저곳 방문할 일 없이 설날부터 이틀을 쉴 수 있게 되었다. 때는 이때지! 그동안 못누렸던 꿀휴식을 누려보겠다고 쇼파와 한몸이 되어 이틀내내!! 바로 그 화제의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을 정주행 하게 되었다. 으아니!! 그런데 이렇게 재밋을줄이야... 처음엔 남주가 2PM 준호인줄 몰랐다ㅎㅎ; '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데.. 저 남주 아이돌 아닌가? 근데 연기 왜케 잘해? 딕션 왜케 좋아? 왜 잘생겼어?' 그러면서 느끼한듯 치명적인듯 나도 모르게 준호한테 빠져들어 이틀동안 16부작을 완주했다!!ㅎㅎ 그러면서 유튭을 통해 옷소매 메이킹필름을 정복, 유튭의 알고리즘에 끌려 우리집준호를 .. 더보기 이전 1 다음